1) [권력자 콘](Citizen Cohn)-미국 영화-프랭크 피어슨 감독, 1992년
https://blog.naver.com/oldcine/221908120055
2) [호파](Hoffa)-미국 영화-데니 드비토 감독, 1992년
https://blog.naver.com/contact97/221402404612
이 두 편의 영화는 다소 지루하고 재미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미국의 경우 두 명의 지도자를 소개하면서 인간의 잘못된 생각과 욕망이 특히 그가 권력을 가졌을 때 어떠한 불행한 일을 일으킬 수 있는가를 잘 보여 주고 있는 실례를 나타내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린 바 같이 현대의 있어서의 우상 숭배란 인간의 존엄과 가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잘못된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인간을 수단화하고 도구화하는 모든 주장과 생각들, 이데올로기를 다 포함하여 지칭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종교가 그리고 사상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 생명 존중을 무시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지고지순한 어구와 내용으로 포장되어 있다고 하여도 그 가치를 논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아직도 저만 글을 적어 올리고 있습니다. 하시고 싶은 이야기나 사연, 그리고 좋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거리낌이 없이 적어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