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오늘 평택에서 최승환 아우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이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승환아, 내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너를 만나서 내가 상황이 급박하거나 아니면 너와 생각과 의견이 다르던 기회를 제외하고 한번이라도 너를 실망시킨 경우가 있었느냐...? 너와 다른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다. 답해 보렴...!"
그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와 같이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 와서 이 글을 씁니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스탤스 오미크론 등으로, 그리고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환경과 인권, 노동 문제 등으로 세상이 혼란합니다. 가짜 뉴스도 판을 치고 있습니다.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이 동시에 요구되는 세상입니다. 건강들 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오래전 말씀드린 것이 있지만, 인류는 지금 모두 광야에 서 있습니다. 그것에서 벗어나려면 인류의 지도자들이 모두 하느님을 만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잘 생각들 해 보셔야 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