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설명절 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저는 지금 잠시 후면 본당에 들려서 간단히 기도를 하고 나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평택에 들려서 불자 친구를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쉬는 직장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일들로 제대로 쉬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코로나19 때문에 바쁘신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이나 군인들이나 결찰이나 소방관들이나 그 밖의 공무원들이나 여러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힘이 드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있어서 이 사회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고마움의 마음과 사랑과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 기운을 받아서 모두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형제, 자매님들 여러분들께도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함께 전합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코로나19 감염병을 이겨내고 새로운 삼천년기 교회의 주인공들로서 거듭나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쁜 설명절 되시고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고 건강들 하십시오. 단 너무 지나치지 않으시면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꾸벅...! 아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