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들을 지켜 보면 문제는 사회와 세상에 부조리와 잘못된 것들이 많고 결국은 나라와 세상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습니다.
지금도 자신들의 구미에 맡게 세상과 교회를 구태로 이끌어 가려는 사람들이 많고 자신들에게만 유리하게 그 둘을 바꾸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하느님이 자신들의 편을 들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의지의 한국인(?)"들입니다.
우리 모두 문제의 궁극적 해결과 나라와 세상의 변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주일 맞이하시고 기운을 내시기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