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중에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것이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일이 있고 기도를 했는데도 당장은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분하여 기도하는 것이 바로 분별력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신부님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하느님 사랑을 즉 하느님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기도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기술 즉 테크닉이 아니라 정성 즉 마음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은 바르게 기도들 하고 계신가요?
한번 여쭤 보고 싶은 아침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기도의 3대 요소 긴급성(절박성), 지속성, 정당성이라고 합니다. 다들 아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