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돈만" 밝히시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합시다.
악마는 숫자에 민감하며 산수와 수학을 잘 합니다.
계산에 민감한 사람들은 경제학자, 통계학자, 공인회계사, 세무사로 족하지 않습니까?
돈만 생각하고 돈만 계산하고 돈으로 다 된다고 돈 아낀다고 하다가 소중한 사람의 생명과 영혼을 잃게 됩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소박한 기도나 작은 선행이나 조그만 도움이나 그 밖의 작은노력으로 사람을 돕고 살게 할 수 있습니다.
돈은 잘 쓰면 사람을 살리고 돕는 구실을 하지만 잘못하면 사람을 망치고 해치고 죽일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괜시리 돈만 밝히다가 모든 것을 잃고 후회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명심하십시다. 당신이 가지고 있듯이 남들도 돈을 가지고 살리고 죽이고 아름답게 하고 추하게 합니다.
괜히 "돈만" 밝히다 부도 수표, 공치사 남발하고 책임지지 못 하는 사람들을 흔히 봅니다.
우리 모두 유의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