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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연씨.
사람은요,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현재를 혼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미래는 자신이 남들과 노력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게 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인간의 유한자로서의 한계를 깨달았을 때야 자신과 남에게 어느 정도 좋은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이며 세상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그 다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의 조언과 충고를 받아들이세요.

대부분의 개신교 신자들이 이 간단한 사실을 몰라 고통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우리 천주교신자들 중 상당 수도 그렇구요.


승환 올림.

윤승환

2021.12.28 20:52:10
*.69.194.26

[독선과 겸손] 김태길 저 -옛 중학 국어에 실렸던 글.

윤승환

2021.12.28 21:40:14
*.235.10.146

괜시리 돈만 밝히는 사람들처럼 부도수표, 공치사 남발하지 말고 남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나 작은 선행이나 소박한 기도라도 하면서 남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 되십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2021.12.28 22:48:03
*.69.194.26

괜히 불쌍한 돈 그만 괴롭히시라는 뜻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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