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제정된 노숙인 복지법의 개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 즉 북유럽의 나라들의 경우는 주거 우선 정책으로 전환한지 노숙인의 수가 75%나 감소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즉 3,000명이 넘던 노숙인들의 숫자가 900명대로 줄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몇 년전 발표로는 노숙인들의 처지가 매우 열악하고 심각하며 각종 범법해위의 피해자들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서울의 경우에도 한 해 100명의 노숙인들이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결국 의식주와 위생, 보건의 문제입니다. 복지 정책도 중요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와 정부와 사회, 종교 단체가 합심하여 법을 개정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 자세한 것은 서울시 통계와 각종 언론 보도 자료 참조, 2021년 10월 6일의 CPBC 평화방송 가톨릭 뉴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