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아무런 가르침도 전하시지 않을 때가 있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시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쉼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럴 때는 우리는 조용히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 이 침묵을 통하여 우리가 배우고 느끼고 깨달아야 하는 표징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어떤 태도와 자세와 행동을 요구하시려는 것입니까...?"
그리고 일상에 임해야 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다들 좋은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아침.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오늘 축일을 맞으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