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니 세상에는 정계, 학계, 경제계, 노동계, 언론계, 연예계, 문화계, 심지어 종교계까지 손님(도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것은 이 손님들이 오히려 매를 드는 적반하장식의 문화가 설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의합시다. 교회의 주인은 평신도들이고 국가의 주인은 국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가 신자들을 위하고 국민들을 위하는가를 잘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주인들인 우리들이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제가 피해를 보았다거나 느낀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이 이상하게 그런 쪽으로 돌아가서 선한 국민들이나 신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은 자신들이 하고 그 핑계를 하느님과 형제, 자매, 이웃들에게 대고 책임을 전가하는 일들은 없어져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짧은 소견에 이 글을 올립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