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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제 저는 화성시의 병점에 위치한 화성 YMCA의 사무실에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사무국장님인 조O진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무국장이신 조O진 선생님의 자리에는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시전이 놓여 있었고 저는 그곳의 의자에서 앉아서 마침 모여 있던 회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 점심시간까지의 짧은 시간에 봉사할 수 있는 시간과 앞으로의 봉사 참여 계획, 그리고 월회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저의 봉사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앞으로 사정이 허락한다면 저는 한 달에 주말과 일요일, 공휴일에 한 2~3회 정도 봉사 시간을 내어 봉사할 예정입니다.

회비는 월 5,000원을 내기로 하였고 집회나 시위, 그리고 봉사 현장에서의 자잘한 일들에 관여할 셈입니다.

잠시 다시 사정을 이야기한다면 저는 지금 수원지구 안토니오 형제회에 정식으로 입회 신청을 한 지가 한 달 정도가 됩니다.

아마도 2, 3개월 뒤면 가능한가 아닌가에 대한 확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YMCA에서의 봉사활동과 재속회에서의 교육 때문에 잠시 바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돌아 오는 길에 사무국장님은 저에게 작은 박스에 담긴 마스크를 두 묶음을 주셨고 저는 그것을 받아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들께 저의 재속회에서의 활동과 그리고 YMCA에서의 봉사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과 응원을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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