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류는 자연의 선한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왔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간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하여 자연을 착취하고 이용하여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간과 다른 인간, 공동체와 다른 공동체와의 연대, 문명과 문명, 종교와 종교 간의 연대만이 중요시되어 왔습니다.
이제 생태학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이기적은 것이었나를 반성해야 함을 설명하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며 이제 인간과 인간의 연대, 공동체와 공동체 간의 연대를 떠나서 종과 종 간의 연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는 가톨릭 교회의 최초의 환경 회칙인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 받으소서]와 다른 글들을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인류는 과학만능, 의학만능, 자본만능의 시대를 만들었다고 자축하였으나 이제 아주 작디 작은 바이러스에도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반성할 일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