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한 이단 문제를 연구하고 이단교회의 척결에 앞장을 서던 한 나이든 개신교 교회의 목회자님이 살해를 당하셨습니다.
그분을 살해한 것은 업보를 믿은 한 이단종교의 광신도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한 때는 그리스도인들이 동방의 이스라엘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교세가 크고 자랑할 만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이비, 유사, 이단 종교들의 소굴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부 정치인들은 참된 신앙인인 척하고 종교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정치가 종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지 정치인들이 종교를 이용하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은 자신의 권력과 돈과 명예가 탐나고 유지하려고 종교를 이용하려고 하며 어리석기 그지 없는 종교인들은 그러한 노력에 가세하여 자신들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지지자들을 모으려고 합니다.
바로 종교를 이용하고 종교인들과 신앙인들을 기만하여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아무리 양의 울음소리를 낸다고 하더라도 늑대는 늑대일 뿐, 양이 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선한 그리스도인인 것처럼 포장을 해도 그 마음에 악한 의도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악마의 졸개이거나 사탄의 하수인이거나 마귀의 졸도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와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주변의 이들의 이익만을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하는 거짓예언자요 거짓그리스도인 것이며 말 그대로 악마의 졸개인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사람들, 즉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종교인들이나 정치인들 순진한 신앙인들의 꼬임에 빠져 그런 사람들을 위해 봉사합니다. 사실 그런 교회나 종교집단은 교회나 종교집단이 아닌 마귀의 소굴이며 복마전인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그들은 돈과 권력, 명예를 준다든지 섹스로 사람듫을 유혹합니다.
우리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즉 성 교회조차도 일부 그런 종교인들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거나 으스대고 세를 과시하거나 신자들을 미혹하고 자신들의 재산과 이익과 지지자들을 이익을 위하여 진실을 왜곡합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해서 하늘이 가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며 그들은 주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거나 그들의 검은 음모와 행위가 만 천하에 드러나서 세상 사람들과 교회의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말 그대로 개신교신자들이 [예수 천국 불신 지옥]하는 말을 우습게 여깁니다. 그러나 사실 그 말이 맞는 것입니다. 다만, "어떤 의미에서 예수 천국이요 불신 지옥인지를 가려내야" 합니다.
교회를 돈과 명예와 권력과 섹스가 탐나서, 즉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복마전으로 만드려는 그러한 사이비들과 양의 탈을 쓴 늑대들에게로부터 지켜내야 합니다...! 아니면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도 위험합니다.
요즘은 국가정보원이나 그 밖의 권력 기관이 죽은 사람도 살려 낼 만큼 그 능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부디 저의 말을 명심하시고 나라의 지도자들과 종교인들이 바른 길을 가고 제대로 된 목자 노릇을 하도록 기도하고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고 응원하고 협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가장 선략한 사람들도 가장 사악한 사람들도 우리 성 교회에 있다고 합니다...! 좀비같은 사이비 목자나 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지도자들의 말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고 정신들 바짝 차려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