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도신경에 보면 사도신경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고성소에 내리시어..."
그러면 아무 죄없는 그리스도조차도 심판을 받으셨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세상에서 심판으로부터 자유로운 존재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성인군자도 심판에서 피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도 예언서를 보면 "의인이라도 그 바른 길에서 돌아서서 악한 길을 가게 되면 그 죄로 인해 죽음을 당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죄인이라도 그 악한 행실에서 돌아서서 바른 길을 가면 구원을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사람들이 믿음과 행위로 하느님의 구원을 받는다고 되어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믿음과 행위는 서로 상보적인 관계에 놓여 있음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믿고 의지하며 삽시다. 그리고 명심합시다. 심판에서 자유로운 존재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한 천주교 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다시 저만 글을 싣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승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