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오늘은 현충일이었습니다.
조국의 산하를 그리고 겨레를 지키려다가 산화하고 희생한 모든 사람들, 특히 그리스도인들과 다른 종교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날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번 달에는 많은 날들(기념일)이 있습니다.
그것들 중 하나라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며 특히 교회가 정한 기념일뿐만이 아니라 다른 날들도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좋은 연중시기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6월 6일 일요일 저녁 늦게.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기념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