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란드 러셀 경은 영국의 귀족이며 사상가이자 연설가입니다.
그는 그의 이 제목의 글에서 인류가 그동안 종교적, 이데올로기적 광신에 사로잡혀서 다른 사람들을 서로 적대시하고 증오하고 말살하려고 하였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예로 그는 그릭스도교가 중심 종교로 자리잡은 뒤 벌어진 이교도나 개종거부자들에 댜한 대학살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산주의 사상가인 레닌, 스탈린, 그리고 무정부주의자 바쿠닌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급진파 혁명가 가이 퍼크스와 라바락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대립과 다툼을 지양하는 세계정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주 밝혔듯이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습니다(그의 글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그러나 그의 사상은 그리스도교와 민주주의, 그리고 다른 종교나 다른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조금 이상적이기는 합니다.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질서를 주장한 것에 대하여는 평가를 받아 볼 만하다고 여겨집니다.
이 점에 대하여 이극찬 교수도 그의 글 정치학에서 이것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하지는 않았지만 책의 말미에서 이와 비슷한 생각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인터네셔널과 많이 다른 이 부분에 대하여는 차지하고, 한 번 쯤 이상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여 볼 만하다고 생각되어 적어 봅니다...!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밖은 오랫만에 비가 그쳐서 햇빛이 밝게 비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신의 꿈을 위하여 생각하고 있는가, 보다 밝고 희망차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잠시 묵상하게 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찬미 예수님. 여러분들의 다른 글을 기다리며 기대해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