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치인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바랐다. 그런데 이제는 그 모든 것을 국가에게 바란다."
그러면 정치인들과 경제 지도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의 인생을 쫓아다니면서 태어나기 전부터 죽을 때까지 책임져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죽은 다음에도 책임져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느님도 그렇게까지는 못하시는 것입니다.
희망이 허황된 망상으로 바뀌는 것은 잠깐의 일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태내에서 천국까지 책임져 주는 것은 이제 복지국가를 이야기하는 선진국가에서 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우리는 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한계와 훈련됨에 따른 무능에 대하여 하늘과 땅과 사람들에게 고백해야 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이야기를 계속해서 저만 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가끔씩이라도 글을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