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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반갑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아들이자 신의 아들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그저 그런 정치적 메시아의 길을 가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마 그렇게 되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삶 전체뿐만이 아니라 그 제자인 사도들과 성모님, 그리고 그 이후의 교부들과 성인, 성녀들뿐만이 아니라 많은 역사적 사건들과 서실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만일 부처가 중생 구제의 길을 포기하고 전륜성왕으로서의 길을 갔다면 동아시아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역사도 달러졌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자신이 역사에 어떤 사람으로 남게 될 것인가를 고민하며 사는 저명인사들을 봅니다. 그러한 고민이 창조적인 고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유되어져야 하고 널리 이해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사회 각계 각층에 있는 신앙인들의 지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를 다시 한번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들 하십시오. 아멘.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저녁에.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2021.02.22 04:59:55
*.69.194.26

요즘도 CPBC평화방송에서는 "신앙인, 세상의 빛"이란 자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대한 책임과 의무감을 잊거나 잃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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