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광야에서의 40년이 그들의 역사 가운데 가장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였던 시기라고 말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1억명의 사람들이 이 질병에 감염되었고 200만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백신이 나와서 사람들은 이 여파가 언제나 사라질 것인가를 두고 이야기하며 고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이제 이 시기를 무사히 건너가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이야기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재앙을 만났고 어떻게 겪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였는가에 대한 생생한 설명이 우리들의 후손과 이어지는 세대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곧 사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를 묵상하고 그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기억하는 시기입니다.
다시금 생각하여 봅시다. 광야에 선 인간, 우리는 자신의 안에 있는 그리고 밖에 있는 주님과 다시 만나야 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당신은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저는 마음샘에 나가면서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