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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오늘은 제가 어떤 분께 보내드린 카톡의 내용을 적어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과거는 흘러 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현실은 마주치는순간 바로  과거가 되고 미래는 현실에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과거를 거울로 삼아 마래에 대비하면 됩니다.


쓰레기통 모형, 카오스 이론, 불확실성이라는 복잡한 것들도 이처럼 되돌아 보고 사색하고 현실에서 미래를 대비하여 나아가는 신앙인들에게는 그리 대단한 것들이 못 됩니다.


ㅇㅇ단장님, 힘내십시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현재를 보지 못하고 주저앉게 됩니다.


당신은 여전히 숨쉬고 먹고 마시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찰나의 순간이 중요합니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당신이 저보다 더 잘 아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대증 속에서 고독을 느낄 때 따로 떨어져 나와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길을 이미 아시고 계시며 지금이 바로 그 때이고 이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일어나서 가장 소중한 당신을 돌아 보시라고 후학이 감히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5일 늦은 아침.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2동의 누님 잡에서.

병원에 진료받고 나서 짬을 내어서.

한 전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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