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냐 사랑이냐, 저는 사랑이 먼저다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정의, 평화는 하느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이며 사랑과 구원과 심판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이 말인즉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하여도 우리 안에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이신 주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먹구름에 해가 가리우듯이 가리워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 너머에는 여전히 찬란히 빛이 나듯이 참된 빛이신 주님은 우리들을 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이며 빛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하고 어둠을 택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실을 명심들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