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재속프란치스코회 한국 국가형제회에 새로 가입한 윤사도요한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50이며 1970년생입니다.
사는 곳은 수원옆 화성이고 현재 다른 단체서도 활동하고 있어서 얼마나 자주 찾아 뵙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997년 10월 수원교구 병점성당에서 세례를 받았구요 견진성사는 서울의 명동에서 받았습니다.
현재 예수회 후원회의 회원이고 다른 단체에도 적을 둔 곳이 있습니다.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봉사하고 있고 아직 미혼입니다.
서울 명동에 자주 가며 예수회 한국관구가 있는 예수회 사도직 센터에도 들립니다.
원래 개신교(감리교) 목회자가 되려다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천주교에 1997년 4월 명동에서 입교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수원교구로 옮겨서 병점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당시 교황이셨던 요한 바오로 2세께서 편지를 보내어 축하하여 주셨구요.
그 뒤 활동을 열심히 하였으나 몸이 아파서 쉰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장애인을 돌보는 일을 화성시 마도면의 서남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하고 있고 주말과 휴일에는 쉬고 명동에 가거나 다른 곳에서 봉사를 합니다.
서울의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왔고 현재 수원과 화성, 명동을 오가며 평택을 들리며 사람들을 만나거나 형제, 자매들을 만나며 봉사합니다.
전교 봉사, 단체 봉사, 구역,반모임 봉사, 개인 봉사, 레지오, 평신도 사도직단체에서의 봉사를 하였고 현재는 레지오 협조단원이며 명동의 평신도 사도직단체인 장년분과 위원회의 총무를 13년째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019. 07. 06. 저녁 10시 30분 경에
건강들 하십시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