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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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벌써 차가워졌습니다.
노숙자들에게는 두렵기만 한 겨울이 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은 어쩌면 이다지도 어김없이 돌아오는지, 계절의 흐름이 놀랍습니다.
자연의 흐름이니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노숙자들에게 올 해도 침낭을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노숙자들의 침낭을 위한 헌금은 국민은행 031601-04-163511(재 프란치스꼬회 님)으로만 송금해주십시오.
이번에 구좌를 신설하였고, 이 요한(호형) 형제가 관리를 합니다. 물품을 확보하기 위하여 미리 주문생산을 하지 않으면 힘든 일이 너무 많아서, 올해는 용기를 내어 2500만원 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물품구입은 이 요한(호형) 형제가 맡았고, 침낭을 노숙자들에게 나누어주는 일은 저와 여기 평창동 청원 형제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상기도 카페에 있는 내용입니다.
함께하는 프칸이었으면 합니다.
비안네
노숙자들에게는 두렵기만 한 겨울이 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은 어쩌면 이다지도 어김없이 돌아오는지, 계절의 흐름이 놀랍습니다.
자연의 흐름이니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노숙자들에게 올 해도 침낭을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노숙자들의 침낭을 위한 헌금은 국민은행 031601-04-163511(재 프란치스꼬회 님)으로만 송금해주십시오.
이번에 구좌를 신설하였고, 이 요한(호형) 형제가 관리를 합니다. 물품을 확보하기 위하여 미리 주문생산을 하지 않으면 힘든 일이 너무 많아서, 올해는 용기를 내어 2500만원 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물품구입은 이 요한(호형) 형제가 맡았고, 침낭을 노숙자들에게 나누어주는 일은 저와 여기 평창동 청원 형제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상기도 카페에 있는 내용입니다.
함께하는 프칸이었으면 합니다.
비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