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삼척 형제회 야유회가 삼척맹방해수욕장 인근 장운기 임마누엘 형제님 댁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각 구역별로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해오고 담당 영보님께서는 성경퀴즈를 만드시고 맞춘 형제자매에게 줄 선물까지 준비하셔서 멋진 화합의 장을 만드셨다. 특히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시골집 방안에서 형제자매가 한데 어울려 신나는 율동과 춤 게임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진행하였다. 다음 야유회 때에는 이곳 인근의 미카엘 형제님 농장에서 더 신나게 열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