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선
하늘에 날아오르는 풍선처럼
나의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입에서 품어나오는 하얀 입김처럼
나의 마음이
늘 깨끗하고 순수하기를,,,
추운 날 길가에 서있는 가로등이
따뜻해 보이는 것처럼
나의 사랑이 모든 이에게 따뜻하기를,,,
하느님의 사랑은 색깔이 없습니다,
선인에게나 죄인에게나
변함없이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아름다운 무지개입니다,
인간에게나 자연이게나 아끼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비추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흑백을 가리지 않습니다,
인간의 인격[자유 의지]을 존중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먹이시기 때문입니다,
평화의 사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