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오늘날 우리는 얼마나 허약한가?
옛날 농사짓고 살던, 흙을 딛고 살던 시절에는 흙으로부터 많은 기운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흙의 교훈을 몸소 익힐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허약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가진 것도 많고 아는 것도 많으며 여러 편리한 시설 속에 살고 있는데, 체력과 의지력은 자꾸 떨어진다,
그것은 흙으로부터 자꾸 멀어지기 때문이다,
대지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허약해지는 것이다,
법정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에서
하계연석회의
+전주지구 하계연석회의 *일시:...
2019-08-26
F. 영성학교 (9...
- 일 시: 2018년 9월 1일(토) 13...
2018-09-06
원주 글라라 형제...
...
2019-01-21
No Image
프란치스코 교황...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25년 4...
2025-04-25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자유게시판 안내
자유게시판은 형제회 행사 ...
2025-04-24
국가형제회의 주보성인은 정하상 바오로 입니다. 2025-04-24
아멘.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2025-04-23
'썩는 몸으로 묻혀서 죽지 않는 몸으로 부활합니다." -사도 바오로 즉 사도 바울의 고린토 2서 말씀 중에서.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