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서 보람을

‘일은 생명이요, 사랑이요, 광명이다’라고 빅토르위고는 말했습니다,

내가하는 일이 나의 천분과 나의 인간성에 가장 잘 맞을 때 비로소 일은 우리에게 축복이 되고 보람이 되고 광명이 되고 생명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제조협회 베네트 회장은 많은 종업원에게 여러 가지 앙케이트를 내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물건이나 도구로서가 아니라 자주적 인간으로서 다루어주기를 원하며,,, 직장 속에서 성장하고 싶고 무언가를 달성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며 자기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고 무엇인가 공헌하고 싶다“

이 결론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것을 시사합니다,

첫째로는 사람은 돈이나 경제적인 이익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요,

둘째로는 인간은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일을 통해서 성장하고 업적을 남기고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에 관해서 두 가지 원칙을 지녀야 합니다,

내일을 사랑하는 것과 자기가 하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일에서 보람을 느껴야합니다, ‘자기 일을 발견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카알라일은 갈파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일에 대해서 예술가가 되어야한다’고 프랑스 작가 로댕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경지에 도달할 때 인생의 보람을 최고도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게 맞는 일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개성과 천분에 맞는 일이라야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애정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저 일하는 것이라면 여러 직업이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으로서 보람 있는 일을 하는 것이 기장 중요하다고 슈바이처는 말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간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의 개성을 살리고 천분에 맞는 일을 발견하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안병욱 명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