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땅, 물, 벗
“우리는 하늘과 땅과 물의 벗입니다
모든 피조물에 대한 존중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
그래서 세계 안에는 명확한 질서와 조화가 있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해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을 보호하여야 할 중대한 의무를 상기시키기 위하여 세상 안에 있는 저의 형제자매들에게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에 대한 존중은 인간과 더불어 하느님을 찬미하도록 부름 받은 다른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존중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계 평화의 날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