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한 신조
남자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여자는 애정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일은 남자의 생의 무대요, 애정은 여자의 삶의 터전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기의 할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 일도 할 일이 없는 사람처럼 비참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일에 몰두할 때 잡념과 망상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일은 우리에게 친구를 마련해주고 일한 후 후식의 기쁨을 줍니다,
일은 우리에게 편안한 잠을 마련해줍니다,
인생의 권태를 잊게 하고 생의 충실감을 부여하는 것이 곧 일입니다,
우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낫습니다,
일에서 생의 보람을 느끼고 일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아야합니다,
‘내 활동 오직 내 활동만이 내 가치를 결정 한다’고 철학자 피히테는 말했습니다, 일에서 인생의 의미와 행복과 보람과 가치를 찾으려는 생활신조를 먼저 확립해야합니다, 자기 스스로 서서 제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부지런히 일을 해야 합니다,
독일의 수상 비스마르크는 독일의 청년들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청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오직 세 마디 말 뿐이다 즉 일하 여라 좀 더 일하 여라 끝까지 일하 여라” 우리도 이러한 인생관과 생활신조를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경제의 고도성장을 강조합니다, 그라나 이것은 결코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자본이나 시술만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에 대한 철학이 확립되고 자기의 직업에 대한 신조가 바로 서야만 합니다,
안병욱 명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