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영 요한 보스코 형제님께 회관 건립과 형제회 분할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회관 건립-
2월24일 "서울 지구 임시 총회" 회의 결과를 3월 소식지(월보)에공지하고 설명드렸습니다
4월 소식지에는 신립내역(카드)를 준비중임을 공지하고 4월부터 "서울지구 회관건립을 위한 기도" 를 바치기 시작 하였습니다,
5월 소식지에는 서울지구 회관건립 취지문, 신립신청서, 신립카드를 구역장회의때 자세히 설명드리고 구역별로 배포 해드린다고 공지하였고 6월부터 회원 여러분이 정성껏 신립해주신 신립금을 접수 받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형제회 분할건-
분할 문제로 어수선한 가운데 선거 준비 기간 없이 지난해 7월, 5대 평의회가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직후 3개월간 새 평의회가 구역방문을 통하여 분할 문제를 비롯 여러가지 의견을 수렴하고
10월에는 앞으로 3년동안 형제회의 방향을 말씀 드렸습니다
형제회 분활에 대한 문제도 그때 말씀 드렸던것을 참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의회 출범 때 인사 말씀 드린것처럼 우리는 영적 가족이며 형제회는 회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평의회는 여러분의 심부름꾼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이 우리 앞에 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의 이유로
회원생활이나 신앙을 포기한다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주님께서 가난한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마르 12.41-44)
각자 형편에 맞게 정성껏 봉헌 생활을 할때 하느님께서 기뻐하실것입니다,
김두영 요한 보스코 형제님!
부족함이 많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서울 보나돈나 형제회, 봉사자 , 김홍곤 안또니오 올림.
답변을 해주신 안토니오 형제님 감사합니다,,,
본인은 4월 월례회 때에 중국에 여행을 다녀오느라 불참하게 되었는데,,,
5월 월례회 시작하기전에 이 요셉 형제님께서 나에게 "나는 다음달 부터 나오지 않을래요" 하기에
회의가 끝난다음 점심이 하께 하자고 제의를 해와서 회관 바로 앞집에서 냉면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다보니,,,
정 스테파노 형제님도 같은 소견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턴 봉사직을 수행하느라 수고가 많으신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언제 직접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