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회관 건립에 대한 소견
5월 서울지구 보나돈나형제회 월례회 때에 서울지구 회관 건립을 하기위하여 우리 회에 배분된 금액이 258,42,000 으로 정회원당 약 이 백 만원 씩 배정되었다는 봉사자의 공지가 있었다, 참으로 천만뜻밖의 소식이었다,
그동안 단위 형제회 분활을 위하여 장기간 기도를 하였는데도 그 문제에 대하여서는 일언도 없다가 천만 뜻밖에 회관을 걸립하기 위하여 건립 장소나 위치에 대하여는 전혀 공지가 없다가 5억 여 원의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암담하고 허탈할 뿐이다,
월례회가 시작하기 직전에 회원 생활을 함께 오랜 기간[13년]] 해온 한 형제님께서 나에게 닦아와 “나 다음 월례회부터 나오지 않을 거야” 라고 하는 말씀이었다, ‘왜요? 건강에 문제가 있으신가요?,“ 라고 하니 ”그게 않이고,,,“ 라고 하셨다, 그러자 교육이 시작 되고 미사가 이어져 대화가 끈기고 나니 궁금증이 싸여만 갔다, 월례회가 끝나고 난 다음 네 명의 교우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대화를 하다 보니,,, 회관 신축문제로 노후에 경제적인 부담이 되어 이제 월례회에 나오지 않겠다는 의견들이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비대해진 단위형제회 분활을 위하여 기도를 바쳐왔고, 구역모임에서 의견을 수렴 한바도 있는데, 그에 대한 해답이 전혀 없던 지구형제회에서 천만 뜻밖에 회관을 신축하기 위해 거액의 건립기금을 배분한다니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뿐더러 소박한 가난, 사부님의 영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된다, 귀가 중에 다른 형제자매님과의 짧은 대화중에도 나이가 많은 형제자매님들은 이런 쪽으로 밀고 나가면 월례회에 나오지 않겠다는게 중론 이었다,
서울지구 회관 건립문제에 대해서 봉사자의 설명에 좀 오해가 있었다면 이해를 구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저 합니다.
갑자가 회원 한분에 이백만원씩 배정된다는 봉사자님의 말에 당혹했고 이해 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그러나 서울지구내의 한 형제회가 우리서울지구 형제회 회관을 건립하기위한 총금액의 활당금을 한분의 회원에게 배당 금액으로 공지 했기 때문입니다 실은 지금까지 각 형제회에서는 회관건립을 위한 건립금을 조금씩 저축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형제회에서 지혜를 모아 방법을 연구한다면 회원 한사람의 배당금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제회에 독지가의 기부금도 있을수 있고 바자회를 통한 모금도 한 방법이 될수 있고 여러방법이 있습니다.그러면 배당금이 즐어들수 있다고 봅니다.회원 여러분!
형제회를 포기하거나 회원의 의무를 포기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 주기 바랍니다.지구가 추진해오던 형제회 분할문제도 다 합게가는 것입니다. 시작할려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하느님이 다 마련해 주실것이니 노후에 일은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2013년 5월 27일
서울 지구 회관 건축위원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