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 와 착함
카톨릭에서 단독 출판된 성경
교회 전례력으로 오늘 그리스도왕 축일이며
성서 주간이다 새로 바뀐 용어로는 < 성경 >
우리가 믿는것은 하느님! 하느님 말씀을 어디에서 보는가 < 성경 >
그러니 성경을 읽지 않고서는 하느님 말씀을 알아 들을수가 없는것
한국에서는 1968 년부터 시작한 공동번역 성서를 개신교와
합작으로 번역하여 함께 쓰기로 1977년부터 사용해 왔다
그러나 개신교 에서는 공동번역 성서를 쓰고 있지 않는것을 알고 있다
그간 가톨릭 성경번역 단독 준비중에 200주년 성서가 나왔었고
2005년 새롭게 단독번역 출판된 성경이란 용어 변경<성서가성경으로>
선을 보이며 하느님을 믿는자에게 없어서 안되는 책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제 부터는 이 성경을 우리가 써야 하기에
오늘 그리스도왕 축일 이며 성경주간에 미사중에 봉헌된 새 성경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성경을 대하며 읽는데
부담을 느낄수 있는 분들을 위해 알려 드리고 싶은 마음은
성경책을 책 꽂이에 꼽아 두지 마시고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온 가족이
아무 때나 볼수 있도록 펼쳐 놓으시고 읽을 부분 선택 후, 읽은후
다시 성경책을 덥지 마시고 그대로 펼쳐 놓으셨다가
짬짬이 읽어 내려 가신다면 쉬울것 같아요 순응 시험을 보듯
성경은 우리에게 부담을 주는것이 아닌것인 만큼 늘 읽고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주님께 답하며 성경에서 보물을 찾아 봅시다
서울가톨릭 신학교에 계시며 성서 못자리에서 성경 공부를 가르치시던
신부님이 계셨는데 단행본을 마치시고 새 성경이 출판 되는것도
보시지 못 하시고 갑작스럽게 천상교회로 옮겨가신 맑고 깨끗 하셨던
임승필 요셉 신부님을 기억하며 기도해 드리고 주님 말씀에 귀 기우려
깨닫고 응답하는 신자 되기를 전구해 주시도록 부탁 드리며
평화의사도들이 말씀으로 거듭 나시기를 희망하며 소개 합니다.
우리는 한 형제!!
사부님의 평화를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