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1)

조회 수 21782 추천 수 0 2009.10.19 19:35:50
전임 교황 비오11세의 말씀대로 "프란치스코처럼 주 그리스도의 모습과
복음 생활의 양식을 더 생생하고 더 비슷하게 보여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자신을 '위대한 왕의 사자'라고 말하셨고,
사람들도 그분을 '제2의 그리스도'라고 기탄없이 불렀습니다. 그 당시 사람과
후세의 사람은 그분을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처럼 생각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분은 지금도 인류의 눈 앞에 여전히 살아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
계실 것입니다. ('세라핌적 사부' 교황 바오로 6세의 사도적 서한에서)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는 "백 년마다 한번 성 프란치스코가 태어난다면
세상의 구원은 보장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사부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하느님께 다가가는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얼마나 복된 사람들
인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243 사부님과 함께(7) 하상바오로 2009-10-28 23253
242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9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10-27 24071
241 사부님과 함께(6) 하상바오로 2009-10-26 20516
240 미국 국가 형제회 평의원 선출 로사리아 2009-10-26 21242
239 사부님과 함께(5) 하상바오로 2009-10-25 18722
238 사부님과 함께(4) 하상바오로 2009-10-23 24010
237 사부님과 함께(3) 하상바오로 2009-10-22 25106
236 사부님과 함께(2) 하상바오로 2009-10-20 20588
» 사부님과 함께(1) 하상바오로 2009-10-19 21782
234 사부님과 함께(1) [1] 하상바오로 2009-10-19 19269
233 교만과 허영심과 야심 file Angela 2009-10-16 23976
232 예수 성심 - 세가닥의 물줄기 file Angela 2009-10-16 23894
231 '겸손'은 만물의 미덕 file [4] Angela 2009-07-24 25584
230 겸손한 사람 file Angela 2009-07-24 23875
229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7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07-21 21103
228 한마음 운동본부 7~8월호 소식지 글입니다. [2] Agnes 2009-07-02 23950
227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6월 소식지 file [2] 야고보 2009-06-27 25159
226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file Angela 2009-06-20 24912
225 성 안토니오께 드리는 13일 기도 file [2] Angela 2009-06-04 34330
224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5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05-25 2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