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 와 착함
복음적 삶은
성령에 이끄심에 따라 불리운자의 삶
호스피스 사랑방에서 개인적 선교글과 활동하는 사진을 보고
그들이 참으로 찾고있던 영성이라며
만나고 싶다하기에 기도끝에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라하신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저 L.A 형제회 김 아녜스와
워싱톤 형제회 김 이레네와 함께 추운겨울 캐나다 켈거리로 갔읍니다.
벌써 몇년이 지나니 프란치스칸의 이름으로 피어나 자라고있읍니다.
저희가 캐나다 켈거리 첫방문때 비행기표를 마련해주신
지구 형제회 봉사자로 계셨던
올해 천국으로 떠나가신 쌘디에고 형제회
이 혁종 요셉님께서도 기뻐해주실것입니다.
사부 성프란치스코와 성녀글라라의 영성지도
캐나다 켈거리 메리형제회
이 준영 꼴베+박영숙 데레사 회장부부
송영순 데레사,정옥순 마리아,손찬원 율리아,손상욱 스테파노,
양규례 데레사,문상옥 루시아,조은주 보나,정홍철 토마스,이상
10명이 유기서약을 받았읍니다.
시대적으로 목마른 영혼들을 특별히 선별하시고 가리워 뽑아내셔서
프란치스칸의 영성으로
기르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우리의 아버지!
캐네디언들에게 교육을받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인 프란치스칸들이 자라나고있읍니다.
씨를 뿌리신 두분(아네스 자매님과 이레네 자매님)을 서약식에 참석하게 하신 신비는
하늘나라의 비밀입니다.
캘거리 형제회가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콜베 형제님과 데레사 자매님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신앙인이고
그 분들과 함께 재속 프란치스칸으로서
모여 있는 분들은
캘거리 재속 프란치스칸의 주춧돌입니다.
최근에도 귀하신 분들이 또 오셨답니다.
사부 성 프란치스코!
성령과 함께 당신께서 이들을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