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계시는 형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양성위원회의 활동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는 양성위원회가 국가나 타 지구처럼 구체적인 양성위원회 형태가 아니라
양성자학교 담임교사 및 보조교사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양성자학교 강의활동에만 집중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시기까지는 양성교사확보 등 양적인 부분이 필요했기 때문이지만
이제는 질적인 부분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양성위원들의 정기적인 모임도 필요하고 함께 고민하는 장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