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3일 노환회원 방문을 하였다.
상반기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계시는 회원님들을 만나러 가기로 결정 하였다.
회계 자매님이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점심 식사후...
영보님과 전 회장님 두분을 모시고 평의원이 함께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실 회원님들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출발~~!!
영보님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어느곳에서는 아주 작게 조용히 조용히.....
어느곳에서는 크게 크게 목청 돋우어...
노래도 불러 드리고 기도도 해드리고...
옛날 얘기로 기억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정말 행복한 시간 이었음에도
한해 한해 방문하며 죄송함이 쌓여가는 느낌은...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시는 회원님들께 정말 죄송스런 마음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