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동 성당에서 9월 7일 경기지구 단위형제회 입회대상자 합동피정이 있었습니다.
입회기동안 프란치스칸으로서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1강의에는 용인프란치스코 준비형제회 봉사자이신 김계자 로사 자매님께서
따뜻한 어머니 마음으로 프란치스칸의 삶에 대한 훌륭한 강의를 해 주셨고
2강의에는 경기지구 양성담당 임묘순 리드비나 자매님이 입회기 동안 프란치스칸으로 살면서
모태가 될 성경말씀찾기 꼴라쥬를 만들며 발표도 하고,
오후에는 김현홍 스테파노마리아 신부님의 강의와 미사를 드리면서 프란치스칸으로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는 기쁨과 은총의 시간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