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를 빕니다!
주교회의 정의평화 위원회에서는 4월 29일(월) 오후 3시 정동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주교회의 정의평화 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님의 주례로 "쌍용차 문제 해결과 이 땅의 노동자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이 땅의 노동자들은 자본 중심의 신자유주의 구조 아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대표합니다. 특히 쌍용자동차 문제는 자본 편향적인 우리 사회 구조와 우리 사회의 무관심이 만들어낸 고통 받는 노동자를 상징합니다.
"쌍용차 문제 해결과 이 땅의 노동자들을 위한 미사"에 프란치스칸 가족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 4월 29일(월) 오후 3시
장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주례: 주교회의 정평위 위원장 이용훈 주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