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경기지구













      

          은경축 날에


 

          사랑이 되기를 부름 받았기에

          용서가 되기를 부름 받았기에

          이해와 화해로 평화 짓기를 부름 받았기에

 

          때때로 들려오는

          뾰족한 세상 먹구름도

          가슴에 안았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노라고

          훌쩍 떠나버리기도 했던 순간들도

  

          비우고 깨어져

          부서진 곳에

          죽어야 사는 진리의 울림으로

          파랗게 드러난 하늘도 바라보며

 

          생명의 길

          복음의 삶 스믈 다섯 해

          오늘을 꽃 피웠습니다.

  

          감사와 찬미로 올리는

          오늘의 축제에


          주님!

          당신 품 그 넓은 기쁨의 뜰에서

          덩실 덩실

          지침 없는 찬미의 날개 짓

          날이 새어도 좋겠습니다.




                              





 
































김계자

2017.05.31 17:30:50
*.136.36.188

+ 평와와 선 !


서약 25주년 '은경축' 마중하신 회원님 , 진심 축하드립니다

귀한 선물 축시를 읽으며 가슴에 울림이 있어 좋았습니다

은경축 행사를 주관하신 평의원과 봉사자님 수고크셨습니다

수원 프란치스코형제회의 저력이 경기지구의 횃불되시길 바랍니다

 

경기지구봉사자 / 김계자 로 사 드림



주상섭

2017.06.01 14:21:33
*.153.18.92

~복음에서 삶으로 삶에서복음으로~
서약25주년맞으신 님 축하합니다.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장부님께도 감사합니다.
형제회의 날과 은경축을 위해서 수고하신 평의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맛난 점심을 준비 하여 형제적 사랑을 나눌 수있도록 협조 해 주신 수원프란치스코형제회모든회원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리허설앖는 본무대에 어린이와 같은 마음 으로 출연하신 회원님 모두MVP.
아가다자매님 사진도 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07 용인 프란치스코 형제회 은경축 [3] 김계자 2016-06-02 9100
106 유월 이에요...^^ [2] 아가다 2010-06-02 9107
105 경기지구 제6차 정기(선거)총회 개최 file [1] 요한사도 2009-02-16 9112
104 경기지구 회장 김환택(스테파노) 모친 선종 [5] 크리스토폴 2009-04-17 9128
103 마가렛의 미소...^^ [2] 아가다 2010-06-18 9133
102 4월 평화의 기도 모임 [3] 아가다 2009-04-14 9138
101 광명형제회 봉사자 피정 file [3] 로베르또 2009-01-05 9139
100 12월 경기지구 평화의 기도 모임 [4] 아가다 2008-12-27 9148
99 [re] 심상덕 가브리엘님 안성형제회 전 회장님 장례 안내 [1] 스테파노 2010-04-24 9151
98 유기,종신 서약식 스테파노 2010-10-26 9160
97 왜 성모님의 도우심을 청하나 ? [2] 막달레나 2009-04-09 9163
96 2009년도 경기지구 재속프란치스코회 영성학교 엘리사벳 2009-03-07 9164
95 요당리 성지순례 file [1] 타라시오 2009-03-14 9164
94 7월 과 천 레 오 알 림 방 [1] 에스텔 2008-07-30 9165
93 경기지구 단위 평의회 직책별 연수 file [1] 송세숙 2012-09-06 9165
92 수원 프란치스코 형제회 은경축 행사 [3] 이순자 2013-06-08 9167
91 8월 과천 레오형제회 소식 [3] 소화데레사 2008-08-22 9169
90 심상덕 가브리엘 형제님 장례미사 [2] 비오 2010-04-28 9215
89 회상의 언덕에서 (은경축을 맞으신 이기남마르첼리노마리아수사님의 글) [5] 메크틸드 2009-01-19 9219
88 K형제회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 우리나라 2010-01-14 9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