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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구

1. 일시 : 2013년 5월 17일 , 10:00 ~ 17:00

2. 장소 : 프란치스카눔

3. 대상 : 영남지구형제회 지구, 단위 평의원

 

평화를 빕니다!

2013년 영남지구형제회 지구, 단위평의원 연수를 마쳤습니다.

현 영남지구평의회 임기 중 나아가고자하는 방향과 목표를 각 직책별로 발표하고, 당면한 현안문제에 대한 직책별 나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이었는데도 멀리 포항, 구미, 경주에서 오신 평의원님들은 일찍부터 오셔서, 서로 반가운 인사도 나누시고, 같은 직책을 맡은 평의원님들끼리 전화로 주고 받던 반가운 모습들에 서로 손을 맞잡고 짧지만 깊은 형제애를 나누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 아버지의 자녀임을 깊이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작에 앞서 이무길 바오로 신부님께서 축하와 격려 말씀 그리고 평의원들의 자세에 대해말씀해 주시고, 강복을 해 주셨습니다. 지구봉사자님의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계셨고. 양성담당의 3년간 양성의 방향 (회개와 쇄신)과 목표(3단게) , 그에대한 실행방안을 3개부분(회원개인, 양성교사, 단위형제회)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양성과 관련하여 단위형제회에 드리는 권고사항을,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인 회개와 쇄신에 대해 머리말과 회칙을 중심으로 함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칙을 왜 제대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그다음 서기의 직무와 회원관리에 대한 행정적 처리 방안에 대한 발표, 회계직무에 대한 설명과 활동방향에 대해 나누고 낮기도를 바치고 즐거운 점심시간에는 서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구역담당의 회원 상장예식의 틀을 만들기위한 내용발표가 있었고,

청년담당의 현재 청년회와 유프라의 현안문제와 비젼에 대한 발표가,

선교담당께서는 선교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선교의 방향과 비젼에 대한 열띤발표가 있었고, 정평창보담당의 직무내용과 교구 정평위와 연계한 활동내용과 비젼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부봉사지님의 부봉사자의 역활에 대한 내용과 영남지구 50년사 편찬에 대한 내용, 회원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씀도 계셨다. 직책별 나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의견들과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모든 평의원들이 열정적으로 영남지구 형제회의 활성화와 회원들이 형제회 생활을 잘 할 수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이 주님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운지 !!

쉬는시간 틈틈히 프란치스칸 성가를 부를 수 있도록 주님께서 봉사자를 보내 주셔서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봉사자님께서 마무리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3년간 영남지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회개와 쇄신)과 목표, 년도별 실행방안,각 직책별 발표를 보충하시고, 다시한번 강조점을 짚어주시어 하루의 일정을 하나로 연결해 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의원들의 역활에 대해서 국가의 지구평의원연수자료 중 평의회의 역활을 쇠퇴시키는 사례를 들어 말씀하실 때에는 모든 평의원들의 공감하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성소식별과 회원관리에 대해 또 한번 회칙에 대해 강조를 하셨다.

성령께서 이끄심으로 허루만에 빠듯한 연수일정이었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끝까지 영남지구의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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