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대구지구

1. 일시: 2014. 11. 29(토) 14:00 ~ 15:00

2. 장소 :프란치스카눔

3. 강의  및 미사집전: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김인규 토비아신부님

4. 참석인원 : 100여명

 

   오후 2시부터 대림특강이 시작되었다.  신부님께서는 재속프란치스칸으로서의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하시고, 변화에 대해 말씀하셨다.  재속프란치스칸으로서의 우리는 어떤 삶을 살기위해  월례회에 출석하고 , 왜 우리가 복음적 삶을 사는가? 라고 질문하시고  "변화되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신다. 변화를 거부하면 아무리 많은  봉사를 하고 아무리 오랜시간을 회원생활을 한다하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앖다고 하시고,  이 변화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변화를 해여 한다. 그것이 회개다. 자기 방식으로 변화, 인간작인 생각의 변화는  아무 소용이 없다. 변화의 주체는 주님이시다. 첫째가는 계명 "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라 "는 말씀을 기억하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회개의 삶을 시작하시기 전에  성령께 기도하셨다. 고 하시고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변화되도록 해주시기를 기도하라고 하셨다.

 

성모님은 어떤 분이셨는가?  활동이 중심이 아니라 기도하시고 묵상하시고 아드님을 위해 고민하신 분이셨다. 인류의 어머니께서는 우리 됨됨이를 아시고 아버지께 이끌어가시는 분이시니 성모님을 닮으라고 하시고 성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기도가 로사리오의 기도인데 그것도 안하면서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가"누구를 위해 기도하는가? 세계평화, 고통당하는 사람들 등등  기도지향이 얼마나 많은가 라고하신다.

 

 재속회원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인가?  신심단체와는 다르다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라고 하시고,재속 프란치스코 회원은 활동봉시 위주가 이니고 회개를 전재로한 복음적인 삶을 살아야한다고 하셨다..회원은  복음 말씀 한구절 한구절을 내 삶에 적용시켜서 변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시고, 우리는 영성적인 단체이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으며,  1회와 3회는 같은 가족이니까  신부님께서 이렇게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형제회는성령께서 함께 계시므로  보이지 않는 힘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전체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서로 기도해 주고  형제회에서 각자 가진 것을 내놓고 서로간에 도움을 주어야 하며 단위, 지구, 국가가 다 연결되어있음을  기억하라고 하셨다.. 월례회는 회원 각자가 한달동안 산 것을 내 놓는 시간이 되고  내삶을 봉헌 하는 시건이되고,특히 평의원은 뽑혔으니 열심히 봉사해야 하고 회원들 역시  주님의 도구로서 나를 통해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려야 하며 형제회에 오는 것이 기쁘고  형제 자매를 만나는 것이 치유가 되고 힘이 되야 한다.고 하셨다. 

 

회칙 4조와 7조를 되새기며,영성적인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가? 복음을 산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 복음을 산다는 것은 생각과 행동 모든 것이  "그리스도화 "하는 것이라고 하시고,.  신앙생활 안에서 그리스도가 되기위한 가장 쉬운방법은 미사를 봉헌하는 것이라고  하시고,  미사는 지상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은혜로운 체험이고 , 은총의 보물 창고이며 그리스도와 직접 만나뵐 수 있으므로 회원은 미사의 은총을 누리라고 하셨다.

 

프란치스코성인의 대표적인 영성은 "육화의 겸손과 수난의 사랑"이며 육화의 겸손은 성체성사에서, 수난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드러난다고 하셨다. 

 

자신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그리스도와 일치시키는 것이 주님의 정신으로 사는 것이다.

업적을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업적을 이룰려고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업적을 찬미 해야 한다고 하셨다. 하느님께서 필요하시니까 각각 다른 우리를 형제회에 모아 놓으셨다.자기 달런트를 공동체를 위해서 내 놓고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의지를 포기하기 위해 형제회에 들어욌다. 하느님께서 청빈, 정결, 순명 중에 무엇을 가장 좋아하시는가 ? 순명이다.. 예수님은 같은 하느님이시면서도 철저히 순명하셨다. 예수님의 생애는 기도의 삶이셨고 인내의 삶이셨고 기쁨의 삶이셨다고 하시고  기도하지 않으면 인내할 수없고 극복할 수 없다.기도하고 인내했을때 순명안에서의 기쁨의 삶을 살수있다고 하시며 기도생활을 잘 할 것을 강조하시고,  형제회생활에도 순명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시대가  변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추구하고 맛보고 경험해여 할 복음적인 삶은 그대로 남아있다.  시대가 변한다고  따라가면 영적인 삶은 살 수 없다. 영적인 삶을 살지 못하면 하느님나라 가기가 어렵다 하느님나라 가기가 쉽지 않다   왜 회원이  되었나? 하느님나라 가기위해서, 왜 수도생활을 하는가 하느님나라가기 위해서 ,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아우스팅 성인이 말씀하셨다. 재속회원은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사람이다. 기도없이 그리스도없이 우리가 존재할 수 없다. 기도는 아버지의 초대에 대한 응답이다. 복음적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도가 힘이된다 .

 

대림절은 무슨 기간인가?  침묵의 시간, 겸손을 내 삶에 초대하는 시간, 작음의 영성을 사는 시간, 묵상하는 시간이다. 회개의 시간이다. 진실한 나를 바라보자.

프란치스칸 정신이 무엇인지 알고 깨닫고 실천하고 구체적으로 생활해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나의 영혼 상태를 바라보고 회개하는 사람다운가 반성해 보자. 복음을 산다는 것, 회개한다는 것은 하느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회개는 죽을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14:00 ~ 16:00까지 특강을  하시고, 16:00 ~ 17:00까지 파견미사를 봉헌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대림시기를 맞아  신부님의 특강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복음적인 삶을 살기위해  하느님을 중심에 모시는 삶, 또한 형제회안에서의 복음적인 삶에 대해 지금 현재의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므로 늘 기도하는 삶, 하느님 뜻에 순명하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부님을 통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허락하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 사부 프란치스코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정말 큰 도움을 주신 김인규 토비아신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꾸미기_20141129_143115.jpg

   꾸미기_20141129_161207.jpg 꾸미기_20141129_161218.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192 민족의 화해와일치를 위한미사와 대림특강 file 김숙희 2016-12-06 3224
191 글라라 영성강의 file 김숙희 2016-12-06 3485
190 2016년 12월 잔꽃송이 file 김숙희 2016-12-01 3049
189 11월 26일 (오전 8시30분~오후 3시) - 중구청 김장봉사 밥차. file 오승환 2016-11-27 3249
188 대구루도비코 형제회 2016년 하반기 워크숍 실시 file 정미숙 2016-11-16 5263
187 대구프란치스코형제회김순자세실리아 자매 선종 file 김숙희 2016-11-13 3602
186 밥차 3 ~!~ file 오승환 2016-11-12 3032
185 단위봉사자와 평의원과의 연석회의 file 김숙희 2016-11-09 3147
184 대구지구 평의원 통영 연수 file 김숙희 2016-11-09 3272
183 2016.11.잔꽃 file 오승환 2016-11-03 3051
182 루도비코형제회 2016년 종신자 연례피정 실시 file [1] 정미숙 2016-10-31 3166
181 밥차 2 - 10월 27일(목) - 샛터공원. file [1] 오승환 2016-10-27 3354
180 사랑의 밥차 봉사 안내... 대구지구 남성부. file 오승환 2016-10-24 3645
179 2016년 대구지구(안토니오, 엘리사벳, 경산 준비형제회 합동) 종신자 연피정.. file 오승환 2016-10-24 3196
178 2016.1.잔꽃 file 오승환 2016-10-24 2945
177 2016.2.잔꽃 file 오승환 2016-10-24 2856
176 2016.3.잔꽃 file 오승환 2016-10-24 2797
175 2016.4.잔꽃 file 오승환 2016-10-24 2819
174 2016.5.잔꽃 file 오승환 2016-10-24 2760
173 2016.6.잔꽃 file 오승환 2016-10-24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