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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구

[re] 7월 평화의기도 모임

조회 수 8340 추천 수 0 2009.08.10 13:52:52
T 펑화 와 선

아가다 자매님!
그동안 안녕하셨읍니까? 7월 평화의 기도 모임 사진과 글 잘 보았읍니다.
지난 5월의 기도 모임이 다시 재생이 되어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워싱톤 글라라 형제회의 류승호 미카엘입니다.
여러 형제님들의 기도 덕으로 지난 8월 2일 종신 서약을 기쁨 마음으로
했읍니다. 선배님들의 기도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더욱 더 놀라운 일은
오늘 8훨 9일 (일) 형제회 총회에서 제가 봉사자로 뽑혔으니 말입니다.

이제 겨우 어떻게 프란치스칸으로 살아야 하는지 배우고 있는데.....
자매님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글을 쓰고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시간이
걸림) 그러나 주님께서 다 해주시리라 믿고 순명했읍니다. 짧은 만남이였지만
아가다님! 제가 무엇이든 질문하면 잘 말씀 해 주실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자주 글로 만나지 못한것은 이해 하시죠?

자매님의 글을 보며 성모님의 사랑을 느낌니다. 건강 하세요

워싱톤에서

아가다

2009.09.24 00:24:38
*.43.45.131

+평화.

미카엘 형제님 종신서약을 축하드립니다.
그곳 글라라형제회에 봉사자가 되셨음도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며 봉사하실 수있는 은총을 주시리라 믿으며
미카엘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5월 평화의기도모임에 함께해주심도 ,이런 좋은 소식을
알려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실비아

2009.09.24 00:24:38
*.207.122.153

축하드립니다. 그때 그 노래 음성을 잊을수가 없네요?
암튼 순명을 하면 그에따른 부수적인 축복은
따라옵니다. 물론 두려움도 앞서고 하지만
하느님은 언제나 내편이시죠
그래서 늘 용기를 갖고살지요......
지금 저희는 종신서약에 대비해서 이번주부터
계속 유기. 종신대상자 면담과, 입회면담으로 바쁘지만
제가 다른데 바쁜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늘 지혜를 주시고 용기를 달라고 우리함께 기도합시다.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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