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형제회
글 수 323
+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말씀이신 우리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심을 기뻐하는 성탄 시기 입니다.
이 은총의 시기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 넘치게 받으시길 빌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LA 성 프란치스코 형제회의 원로 회원이신
박(권)광희 아네스 자매님께서
지난 12월 23일 선종하셨습니다.
1963년에 한국에서 종신 서약하셨고
향년 89세.
한 생을 열심하고 거룩한 재속 프란치스칸으로 사셨고
아주 정갈하고 아름답게 사시다가
하느님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고
기쁨 중에 선종하셨습니다.
요즈음 이곳은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인데도
어제 장례 미사 때는
구름 한점 없이 포근하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어젯밤부터 억수같은 비가 내립니다.
기온도 많이 내려갔고..
그리고 지난 10월 28일에는
이명숙 도미나 자매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이 분도 한국에서 1985년에 종신 서약하시고
열심하고 거룩한 삶을 사시다가
최근에 암으로 투병 중 선종하셨습니다.
향년 77세 .
개인적으로 제가 한국에 나가 있을 때라
이제야 알았습니다. ㅠㅠ
이 두분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이 도미나 자매님과 박 아녜스 자매님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LA 성 프란치스코 형제회 문로사리아 드림.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말씀이신 우리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심을 기뻐하는 성탄 시기 입니다.
이 은총의 시기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 넘치게 받으시길 빌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LA 성 프란치스코 형제회의 원로 회원이신
박(권)광희 아네스 자매님께서
지난 12월 23일 선종하셨습니다.
1963년에 한국에서 종신 서약하셨고
향년 89세.
한 생을 열심하고 거룩한 재속 프란치스칸으로 사셨고
아주 정갈하고 아름답게 사시다가
하느님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고
기쁨 중에 선종하셨습니다.
요즈음 이곳은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인데도
어제 장례 미사 때는
구름 한점 없이 포근하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어젯밤부터 억수같은 비가 내립니다.
기온도 많이 내려갔고..
그리고 지난 10월 28일에는
이명숙 도미나 자매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이 분도 한국에서 1985년에 종신 서약하시고
열심하고 거룩한 삶을 사시다가
최근에 암으로 투병 중 선종하셨습니다.
향년 77세 .
개인적으로 제가 한국에 나가 있을 때라
이제야 알았습니다. ㅠㅠ
이 두분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이 도미나 자매님과 박 아녜스 자매님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LA 성 프란치스코 형제회 문로사리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