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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구

K형제회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조회 수 8612 추천 수 0 2010.01.14 21:31:42
@장상의 허풍에 같이 억지춤을 춰야만 하는가
불과 22명의 회원밖에 되지안는 회원숫자 그것도 장기 결석자(1년에 한번도 월례회에 나오지않는 회원을 포함해서)와 별도관리자 등등해서 남자9명, 여자13명을 갖고 전국에서 최고 최상의 형제회라고 침을 뛰기면서까지 자랑을 처음 몇번은 그냥 하는거로 보와 넘겼는데 공,사석은 막론하고 대외 홍보용인 평화의사도 잡지에 까지 대서특필 하려고 발버둥치는 것에 하도 기가막혀 과연 이런 분과 같이 동고동락을 해야만 하나싶었고, 더구나 회장님은 '회원' 이란 무슨 뜻인지 어떤사람을 '회원' 이라고 하는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왜냐하면 국가회장님께서 앞으로 형제회의 회원수를 50인 내외로 함이 적절하다 하셨습니다. 그럼 이 숫자는 정회원과 초기양성자 지원반숫자까지 포함한 숫자였겠습니까? 결코 그러하지는 않은걸로 생각합니다.

@평의회 회의결정사항을 뒤엎고 혼자 결정하고 번복하는사태
작년 가을 몇월인가는 확실하지 안지만 앞으로 우리 형제회에 새로 지원반에 지원하는 사람을 선별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사람만 받고 타지역이나 타교구 사람은 받지 말자고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결정은 회장 단독으로 결정하였고 이에 본인이 반발했드니 그것은 속지주의가 아니고 속인주의라고 얼버부립니다.그러면 속지아니면 속인인줄 몰랐겠습니까. 이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아주 중요한것도 아무렇지 않게 평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단독결정 공포한다는 것
지난12월 월례회 모임 장소건 입니다. 전임 부회장 댁에서 12월 월례회를 갖일터이니 여러분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결과는 결국 월례회전날 부랴부랴 없든걸로 하자 이겁니다. 도데체 이게 뭡니까 평의회원 전체를 욕먹이는 꼬라지 입니다.

@월보 발행 건입니다.
평의회의 의결도 거치지 않고 혼자 즉흥적으로 결정하여 서기혼자 해결하라고 내던져 놓는 것입니다. '월보' 라고 하면 다 아시겠지만 처음 한두번 발행하는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영원히 해야만 하는 중차대한 문제이고 더구나 월보를 발행할려면 구성은 어떻게하고 편집은 누가 어떻게 하며 크기는 어떻게 페이지수는 어떻게 등등 편집위원은 누구누구를 구성해서 매월 언제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기는 도깨비 방망이라도 차고다니는줄로 착각하시는지 서기는 고액 월급을 주는사람이니까 개처럼 종놈처럼 마음데로 해도 된다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일이였습니다.

@지난달 12월 평의회때에 오늘 토의할 중요한 사항은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이라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주지했지만 아무도 이에 공감하지도 성의나 관심을 갖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겁니다. 결국 언제 어디서 마나서 논의해 보자고하는 사람이 그 누구도 없었기에 나 혼자 없는 머리를 짜내어 제법 그럴듯한 모양으로 작성해서 회장님께 이메일로 보내어 검토해 보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회장이 보고나서 아닌말일지라도 고생했다 그러나 우리 진지하게 서로 머리를 맞대어 어디서 같이 만나자 든지 아니면 조용한 어투로 해야지 갑짜기 격한 감정썪인 말투로 혼자 마음데로 하면 어떢허냐고 내가 뭐 마음데로 한게 뭔데 그런말로 하는지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겠으요.그렇다고 내가 회장한테 보이지도 안코 지구형제회에 보낸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아이고 인자 그만둘때가 됐구나 싶어 열흘간 정도 고심끝에 중대한 결심이 그냥 kolbe를 떠나야 겠다 해서 떠나면서 할말은 하자고 하여 이렇게 장광설을 합니다.

요한사도

2010.01.15 06:09:08
*.101.222.161

평화와 선
형제님, 얼마나 힘 들었으면 ...
오랫동안 고뇌하고 갈등했을 미카엘 형제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제가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 송구 스럽고, 그저 죄송하단 말 밖에 ...
조금씩 개성이 다르고 style 다르다 보니까 있을 수 있는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우리가 이런 문제로 일치를 이루지 못 한다면, 말도 않되죠?
형제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형제회 안에서 우리들의 모범이 되시고 사랑과 형제애가 넘치시는 분 아니십니까?
바로 지금 이때가( 이자리) 우리에게 사부님의 가르침(영성)이 필요한 때 같습니다. 가난과 겸손, 형제애, 순종
죄송합니다. 제가 형제님앞에서 문자를 쓰다니......
추위가 한풀 꺾이고 빙판길이 뚫리면 제가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바치겠습니다.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과 넘치는 형제애를 주시라고 하느님께 매 달리겠습니다.
형제님, 사랑합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고 감기드시지 않도록 따뜻하게 지내세요
형제님께서 언제나 사랑 해 주시는 사도요한 김홍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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